정재기 변호사는 코인 리딩방을 운영하면서, 투자수익을 보장해주겠다고 유인한 후 코인투자금을 편취한 직원 및 그 직원이 그러한 투자유치 활동을 하고 있는 점을 인지하였음에도 이를 방치한 채 적극적으로 이를 막지 않은 투자회사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해당 직원과 회사 모두를 상대로 한 소송에서 대부분 승소하였습니다.

코인 관련 회사가 그 소속 직원이 투자유치 활동을 함에 있어, 개인적으로 기망하여 투자금을 유치하는 점을 충분히 알고 있는 상태에서 이를 막지 못한 잘못이 있으므로, 회사 역시 피해자에게 배상하여야 한다는 의미있는 판례였습니다.

끈질긴 싸움으로 승소한 본 사안은 수많은 코인 피해자들에게 유의미한 결과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