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튼 법률사무소에서 수행(담당변호사 정재기, 박한솔)한 국가정보원 직원에 대한 국가정보원법 상 직권남용죄 및 위증죄에 대해, 2023. 8. 9. 전부 무죄를 받았습니다.

'유우성 간첩사건'의 유우성이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음에 따라, 유우성의 동생 유가려를 조사한 국가정보원 직원을 고문하여 유가려의 진술을 받아냈다는 취지로 기소한 사건입니다.

하지만 진실은 밝혀지게 되어 있습니다.

유가려의 진술의 신빙성을 탄핵하고 공소장의 모순을 지적하는 재판을 3년 내내 치열하게 진행한 결과, 법원에서 전부 무죄 판결을 선고받은 것입니다. 브라이튼은 진실을 위해서는 끝까지 파헤치는 변호사입니다.

https://m.khan.co.kr/national/court-law/article/202308091545001